오전 일찍 앞당겨서 폐회를 가졌습니다. 경안의 가족들과 추억이 감회로 돌아올 것입니다.
우리는 교회로 떠나기가 아쉬워 주변 지역 탐방을 '가나안 농군 학교'에 들렸습니다.
그리고 우리가 육적인 감사를 가져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. 성인 기준 밥 한그릇이 '5000알'이라는 것과 그 겨자씨처럼 작은 1알이 모여지면 많은 굶주린 많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다는 충격의 소식을 듣고서야 우리는 밥상에 앉았고 식사를 했지요. 모두다 밥 한알 남기지 않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.^^
오고가는 모든 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