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서호준 집사가
무균실을 나와 일인실로 옮겼습니다.
간 상태도 양호,
신장 상태도 정상으로 돌아와 투석기도 제거 했답니다.
전문 간병인이 돌보구 있구요.
일인실로 옮기면 문병가려 했던 분들에게 조금은 실망소식
문병을 가도 역시
밖에서 전화로만 통화 할 수 있답니다.
그렇지만 병원 쪽에서는
할 수만 있다면 전화도 삼가해 달라는 당부입니다.
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해야한다구요.
그래서
어제부터 유경 자매도 집에 와 있습니다.
좋으면 일주일, 아니면 이주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답니다.
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다가
더 좋은 만남 가지라는 하나님의 뜻(?)으로 알구요.
문병 못갔던 사람들
시간많은 서집사가 손으로 꼽으며 벼르고 있으니
만수무강에 지장 없으려면
벌금 준비 단단히 하시길...ㅎㅎㅎ
주님의 이름으로 샬롬을 빕니다.